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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제70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총 5편의 작품이 수상하며 과학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전의중학교 오아시스 팀(박준하, 현성훈 학생, 지도교사 진여정)은 ‘PVR 콘텐츠의 어지러움 감소 방안’을 연구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세종고등학교 강동연 학생은 ‘중력에 반응하는 머리카락곰팡이 탐구’로 특상을, 해밀중학교와 한솔고등학교 학생들도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온빛초등학교 김현우 교사는 인공지능 음성인식을 활용한 과학교구로 우수상을 수상했다.한편, 수상작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 특별전시실에서 다음 달 1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시상은 같은 달 26일 열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