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장, 자원봉사자·공무원 등에 고마움 전해
  • ▲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이 지난 20일 강결젓갈축제 행사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논산시의회
    ▲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이 지난 20일 강결젓갈축제 행사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논산시의회
    충남 논산시의회는 조용훈 의장이 지난 20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2024 강경젓갈축제’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21일 밝혔다. 

    조 의장은 축제 기간 동안 폭우로 인해 긴급한 배수로 작업 등 행사장 복구에 힘쓴 자원봉사자와 행사 관계자, 백성현 논산시장과 공직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행사장을 신속히 복구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축제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의회는 이번 축제에서 드러난 미흡한 점을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고, 내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강경젓갈축제는 논산시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올해도 많은 관광객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