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방북때 걸었던 ‘남북협력 상징’도로…‘TNT 폭파했다’충청권 농·축협 임직원, 올해만 57명 징계 처분받아대전 경찰, 22대 총선 선거사범 34명 검찰 송치“의대 갈래요” 카이스트 자퇴생 3년간 182명…석·박사과정도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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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농‧축협 임직원 징계 57명…충남 302명‧충북 106명‧대전 46명충청권에서 올해 농‧축협 임직원 57명이 징계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횡령‧폭행 등 징계를 받은 임직원은 358명(충남 302명, 충북 106명, 대전 46명)이고, 이 기간에 전국에서는 3064명이 징계를 받았다.징계 사유는 △비정상적인 판매사업 손실 발생 △직장 내 괴롭힘 △업무용 차량 사적 이용 △임원의 품위유지 의무 위반 등으로 12명이 징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충북 중‧고 학생 학력저하 심각”충북 도내 중‧고등학교 평가 담당교사 83%가 “학생 학력저하가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충북도교육청은 15일 지난 9월 평가 담당교사 301명을 대상으로 한 설명조사 결과, 39% “매우 심각”, 44%가 “약간 심각”으로 응답해 학력 저하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 팬데믹 등의 영향으로 학생들의 학력 저하는 더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학력제고를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다음은 2024년 10월 16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오 브라더스’의 골폭풍…홍명보호, 이라크 꺾고 3연승오세훈 데뷔골, 오현규 2경기 연속골‘젊은피’ 이어 이재성도 헤더골 쐐기-수십m 솟구친 흙먼지…軍 “北, TNT 위에 흙 덮어 연출”-‘친구 모친상’ 문자 누르자 좀비폰 감염…연락처·금융정보 다 털렸다올해 지인사칭형 미끼 문자 24만건◇중앙일보-명태균 “김여사 친오빠, 정치 논할 대상 아니다”…용산 해명 반박尹 “여야, 금투세 폐지해주길”…‘명태균 논란’ 속 정책행보 집중-與 김재섭 “TK의원도 전전긍긍… ‘여사’ 못 끊으면 절체절명 위기”-식지 않는 ‘한강 신드롬’…전자책 포함 100만부 넘었다-與 ‘헌재소장 이종석’ 연임 추진野 “尹 친구, 정치적 의도” 반발헌법재판관 셋 퇴임 하루 전…후임자 정당 추천몫 놓고 여야 대립◇동아일보-올해 재산세 총 6조966억 부과…1주택자는 5만원씩 세금 감소-전기안전공사, 감사원 감사로 지적받고도 자체 감사에서 ‘불법 태양광’ 또 적발◇한겨레신문-명태균, 여권 사법처리 압박에 ‘김건희 문자 공개’로 반격-연세대, ‘수리논술 문제 유출’ 수험생 업무방해로 경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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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타임즈-“이주단지 조성해준다더니”… 뿔뿔이 흩어진 원주민들청주 대덕리 내년 담수 목표 저수지 제방공사 한창농림부 “농업진흥지역 해제 불가” … 이주단지 무산주민 대부분 보상금 수령·이탈 … 농어촌공사 포기이사할 곳 마련 못 한 고령자 홀로 거주 … 위태위태-100억 넘는 국고보조금 반납 안 한 충북도정부 합동감사 … 잔액·이자 등 103억930만원 적발민간단체 허위 정산보고서 작성 후 부정수급도 확인-현대백화점 내년 5월 청주에 ‘커넥트 현대’ 2호점 오픈 가닥◇충청투데이-책 구하기 별따기…‘한강 열풍’ 지역 서점엔 미풍본보, 지역서점 31곳 긴급 설문조사80%“공급 막혀 매출 변화 無” 응답유통망 구조 탓 재고 확보에 어려움대형서점 중심 ‘노벨상 특수’ 누려-북새통 이루는 대형서점 vs 여전히 파리 날리는 지역서점-충청권 퇴직경찰단체, 제2중앙경찰학교 충남 유치 강력 촉구충남·충북·대전·세종재향경우회 60여명기자회견 열고 충남 당위성 목소리 높여교통 편의성과 교육의 집적성 등 주장김태흠 “최적지, 객관적으로 선정돼야”◇대전일보-충청권이 준수도권?…더 거세진 영호남 패권주의충청 여야, 제2중앙경찰학교 영호남 합동 유치전 '의구심' 빗발복기왕·강훈식, 정책토론회로 '맞불'…정치 논리 지양할 것-KAIST, 3년간 의대 진학 자퇴 182명…석·박사과정 4명도 포함-‘극한 갈등’…정부도 인정한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어떤 행사길래2022년 최민호 세종시장 공약에 구상안 포함되면서 수면 위국제박람회 성공 개최로 ‘행정도시-정원도시’ 공동 도약 구상행안부 중투심, 기재부 국제행사 승인 후 국비 반영 뒤 좌초◇중도일보-[2024 국정감사] “대전노동청, 현대제철 당진공장 노사분쟁 관리·감독 미흡”‘직접고용’ 법원 판결, 노동부 시정명령에도현대제철 자회사 설립 후 정규직으로 전환이용우 의원 “노사간 중재 대책 마련” 촉구-135차례 식당서 음식 먹고 튄 50대 남성 경찰에 딱 걸렸다중부경찰서 상습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갈수록 오르는 대전 외식비…비빔밥 1만원 시대 전국서 ‘손가락’김치찌개 백반 97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음식비빔밥도 1만원까지 상승…삼겹살도 전국 2위 등극◇중부매일-청주시립 자연휴양림 2곳으로 늘어… 동보원 95억 매입 완료미원면 민간 시설 개선 후 내년 11월 오픈 예정시립 옥화휴양림 100억 투입 인프라 확충 추진미동산수목원·옥화9경 연결 9.5㎞ 테마길 구축-최민호 세종시장 17일 업무 복귀…정원 활용 사업 고심정원박람회·빛축제 예산 삭감 입장 표명 전망-괴산군 근평점·승진서열 임의 변경…정부합동감사 적발충북도·11개 시군 대상 164건 14명 징계요구◇충북일보-“평생 모아 산 집이 ‘엉망’” 하자판정 상위 건설사 명단공개국토부, 공동주택 하자판정 상위 20개 건설사최근 6개월간 현대엔지니어링㈜ 하자 건수 가장 많아하자판정 비율 높은 건설사 ㈜삼도종합건설2019년부터 연평균 4400여 건 접수2024년 1~8월 하자 3525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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