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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제15회 논산시민대상’ 수상자로 사회봉사‧효행선행부문에 이성래씨(59세, 강경읍), 교육‧체육부문에 정청식씨(61세, 취암동)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이성래씨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장애인 시설에 해산물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해 왔다.정청식씨는 논산공고와 건양대학교 족구팀을 이끌며 전국대회 우승을 다수 이끌어 논산시 체육발전에 기여했다.시상식은 10월 5일 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2024 시민음악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