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20일 2024 강경젓갈축제서 선봬
  • ▲ 강경젓갈과 상월 고구마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논산시
    ▲ 강경젓갈과 상월 고구마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특별한 답례품이 출시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별 구성 답례품’은 오는 10월 열리는 강경젓갈축제에서 젓갈과 명품 상월 고구마를 파격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답례품은 강경젓갈 5종과 상월 고구마 10kg로 구성된다. 기부자는 10만 원 이상의 기부 시 해당 답례품 구매 포인트를 활용해 구입할 수 있다. 

    강경젓갈 세트는 기존 4종에 명란젓 300g이 포함됐다.

    상월 고구마는 5kg가 추가돼 총 10kg을 1+1 수준의 가격 혜택으로 만날 수 있다.

    백성현 시장은 “이번 강경젓갈축제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만 받을 수 있는 고품질의 특산품을 알차게 구성했다”며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답례품은 30일부터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기부 참여와 자세한 내용은 논산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몰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2024 강경젓갈축제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강경읍 금강 둔치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