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형·44형 등 32세대…청년·신혼부부·한부모가족·고령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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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충북지역본부(본부장 조은숙)가 청년, 신혼부부·한부모가족 등 충북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증평군 증평읍 창동 행복주택 32호(전용면적 26㎡형 24호, 44㎡형 8호)를 공급한다.29일 LH충북본부에 따르면 증평 창동 행복주택(건설호수 32호, 증평군 증평읍 창동리 554 외)은 25년 5월 최초입주를 앞두고 있어 쾌적한 새집에서 저렴한 임대 조건으로 거주할 수 있다.창동 행복주택은 단지 인근으로 증평시외버스터미널 및 시내버스정류장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이 양호하며, 증평역(0.7㎞), 중부고속도로 증평IC(6.8㎞), 국도 34번(0.2㎞)과 인접하여 광역교통 및 도심 내외 접근성도 좋다.생활 인프라가 이미 구축된 구도심에 있는 주거지역으로 보강천 시민체육공원, 미루나무숲, 생태탐방데크 등이 조성, 쾌적한 환경이며, 증평군청, 우체국 등 공공시설과 병원, 약국, 은행, 마트 등이 근거리에 있어 도보로 이동할 수 있고 어린이집 및 초·중·고등학교 등도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도 양호하다.이번 공고 신청은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LH 청약 플러스를 이용해 모바일 및 인터넷으로 청약할 수 있으며, 고령자 등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은 10월 11일에 현장신청도 가능하다.세부 신청자격 및 일정 등은 LH 청약 플러스 내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