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중심 교육과정으로 85% 높은 취업률 기록
  • ▲ 학생들이 영상 실습을 하고 있다.ⓒ한국영상대
    ▲ 학생들이 영상 실습을 하고 있다.ⓒ한국영상대
    한국영상대학교 영상연출학과가 뛰어난 취업 성과를 기록하며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순항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졸업생들이 KTV 등 주요 방송사에 취업하면서 '입학이 곧 취업'이라는 공식을 확립했다.

    학과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교육과정의 70%를 실습 과목으로 편성했다. 

    최근 3년간 제작한 작품이 지상파와 케이블 TV에서 방영되었으며, 2023 시청자 미디어 대상에서는 “비건, 또 하나의 문화가 되다”로 우수상을 받았다.

    ‘1인치의 벽을 넘어’는 2023 장애인 미디어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올해 영상연출학과는 대학 최초로 OTT 플랫폼에서 방영될 웹드라마 ‘벌크업’을 제작 중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제작-유통-취업의 선순환 구조는 최근 4년 평균 85%의 높은 취업률로 이어졌다.

    한편, 한국영상대는 2025학년도 수시 1차 전형을 통해 61명의 신입생을 모집했으며, 일반전형은 학생부 전형 22명, 면접 전형 39명을 모두 61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