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논산시의회 유튜브 숏츠 영상 공모전 포스터.ⓒ논산시의회
    ▲ 논산시의회 유튜브 숏츠 영상 공모전 포스터.ⓒ논산시의회
    충남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유튜브 숏츠 영상 공모전’을 연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의 창의력 증진과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첫 개최 이후 두 번째다.

    참가자는 ‘논산 관광 명소’나 ‘논산 홍보’와 관련된 주제로 30초에서 1분 이내의 영상물을 개인 또는 팀(최대 4명)으로 제작해 응모할 수 있다.

    영상은 개인 유튜브 등에 업로드한 후 10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명) 50만 원, 우수상(2명) 30만 원, 장려상(6명) 1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논산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다.

    조용훈 의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작품을 기대한다”며 “시민과 소통할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생활정치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영상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논산시의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의회사무국 의정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