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시장, 연산대추축제·강경젓갈축제 등 홍보
  • ▲ 1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KBO 리그’ 한화이글스 대 삼성 경기에서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이 시구를 하고 있다.ⓒ논산시
    ▲ 1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KBO 리그’ 한화이글스 대 삼성 경기에서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이 시구를 하고 있다.ⓒ논산시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이 1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KBO 리그’ 한화이글스 대 삼성 경기에서 시구자로 깜짝 등장했다. 

    논산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등번호 3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마친 후 해설에도 나섰다.

    그는 등 번호의 의미에 대해 “논산이 국방군수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며, 2030년을 새로운 활력과 풍요가 넘치는 논산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또, 오는 10월 연산대추축제와 강경젓갈축제 등 논산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많은 방문을 부탁했다.

    이날 경기장 밖에서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와 논산시 농산물 브랜드 ‘육군병장’과 ‘강경젓갈축제’를 홍보하는 부스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