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시장, 첫 주문자로 공주알밤 음료 홍보
  • ▲ 최원철 공주시장이 5일 메가MGC커피 공주대점을 방문해 첫 주문자로 음료를 맛보며 시민들에게 공주알밤 음료를 홍보하고 있다.ⓒ공주시
    ▲ 최원철 공주시장이 5일 메가MGC커피 공주대점을 방문해 첫 주문자로 음료를 맛보며 시민들에게 공주알밤 음료를 홍보하고 있다.ⓒ공주시
    충남 공주시는 공주 알밤을 활용한 가을 시즌 음료가 메가MGC커피 전국 3000여 개 매장에서 출시됐다고 5일 밝혔다. 

    ㈜앤하우스 메가MGC커피는 '밤밤 크리미 슈페너'와 '밤밤 찰떡 프라페' 2종을 선보인다. 

    이는 지난 7월 공주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주알밤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한 첫 결과물이다.

    시는 공주알밤 브랜드를 메가MGC커피 매장 키오스크와 포스터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 알밤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2025년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