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단물만 빼먹고 공주로? 축산환경관리원 주택 특공 빈축충남도시리브투게더 ‘100% 특공’ 된다…내포 첫 사업에 최초 적용의료법인 설립허가 취소 처분 청주병원 집행정지 신청 ‘인용’경찰, ‘영장 기각’ 정우택 전 국회 부의장 검찰 송치 예정괴산군 8월말 현재 작년 比 567명 감소 …지역소멸 가속확
  •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3일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렸다. 인사청문회에서 여야는 자료 제출을 놓고 대립각을 세웠고, 결국 시작 50분 만에 파행했다.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이종현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3일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렸다. 인사청문회에서 여야는 자료 제출을 놓고 대립각을 세웠고, 결국 시작 50분 만에 파행했다.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자리하고 있다.ⓒ이종현 기자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낙하산 인사 현실화하나

    공석인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에 김영환 충북도지사 선거캠프 출신 내정설이 나온다. 앞서 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달 신임 원장 초빙을 위해 최종면접까지 마쳤다. 바이오산학융합은 직전 충북도립대에서 맡아 이번엔 충북대가 원장을 맡을 차례다. 그러나 낙하산 인사 내정설이 돌면서 또 한 차례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맹경재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과 윤석구 평생교육진흥원장 경질됐고, 허은영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천재지변 등에 사용해야 할 ‘예비비 3천만원’을 개념 없이 ‘문화행사’에 지원하는 등 ‘사고 치는 기관장’이 속출하고 있다. 민선 8기 충북 도정은 상반기 김영환 도지사의 리스크에 시달렸다면, 후반기에는 ‘산하기관장 리스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다음은 2024년 9월 4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레닌” “또라이” 폭언 치고받다 끝난 국방장관 청문회

    -野, '제3자 추천 특검법' 발의…與 "무늬만 3자, 야당 셀프 특검"
    해병대원 특검 법안 4번째 발의野, 대법원장 추천 후보에 비토권

    -삼성전자 한 달 수익률, 세계 100대 상장사 중 꼴찌…外人 왜 떠나나?
    외국인, 한 달간 2조4000억원 순매도“금투세 불확실성 주가 압박” 의견도

    ◇중앙일보
    -“전문의 1명이 12시간 도맡다” 응급실은 밤이 더 두렵다
    번아웃 위기 심장의사 “제발 중증 받지 말라” 응급실에 요청
    권역외상센터는 그나마 버틴다… “의사당 1.4억 정부 지원덕”

    -1억짜리 벤츠, 1년 만에 6000만원 됐다…“이게 무슨 날벼락”

    -文 전 사위 의혹 꺼낸 곽상도 “여태 수사 안 끝난게 난센스”

    ◇동아일보
    -野 “尹 대통령에 충성 맹세했나”…심우정 “모욕적 질문” 반발

    -민주 “계엄 예의주시”… 야권서도 “근거없이 의혹 제기 부적절”

    -꿈쩍 않는 의대생들…2학기 개강에도 등록률 3.8%

    ◇한겨레신문
    -한덕수 “환자 떠난 전공의 제일 먼저 잘못”…야당, 책임 전가

    -중국 차에 밀려…폴크스바겐, 87년 만에 독일 공장 폐쇄?
    2029년까지 고용 보장 약속도 폐기

    ◇충청타임즈
    -충북도 산하기관장 낙하산 인사 재연되나
    바이오산학융합원장 김영환 지사 선거캠프 출신 내정설
    기업진흥원장도 배제 못해 … 최소 7자리 이상 교체 

    -세종서 단물만 빼먹고 공주로? 축산환경관리원 주택 특공 빈축
    2019년 세종 이전 뒤 8명 특공 아파트 분양
    5년도 안 돼 또 이전 발표 … 비난 목소리 고조

    -청주 명암타워 리모델링비 전액 삭감
    시의회 “활용성 부족” … 6억6000만원 `싹둑’
    민간 휴양림 미원 동보원 매입비 50억은 통과

    -‘영장 기각’ 정우택 전 부의장 송치 예정
    뇌물수수 등 혐의 불구속 기소 … 돈 건넨 A씨도 알선수뢰 적용

    ◇충청투데이

    -충청권 레미콘업계 카르텔 심화… 전국권 대기업도 지역업체?
    대기업이 주 이루는 대전시레미콘협회지역건설산업체 아닌데 
    지역 물량 차지충청권 레미콘업체들 협회 재구성 요구
    "지역 레미콘업계 공생할 장치 마련돼야“

    -충청권 지자체 재정 부족하다면서…쓰지 못한 돈만 5년간 ‘38조원’
    대전 4조9217억·세종 1조7003억
    충북 13조3345억·충남 18조472억

    ◇대전일보
    -재원 조달 걸림돌...대전, 철도 지하화 사업 궤도 수정
    국토부, 내달까지 제안서 접수
    높은 사업비에 구간 축소 검토
    국가차원 추가 재정 지원 필요

    -"2차 병원으로 가세요"… 응급실 발길 돌리는 환자들
    '진료 불가' 방침에 타 병원으로 발길 돌리는 시민들
    의료진 부족에 응급실도 비상…의사·환자 모두 '한숨’

    ◇중도일보
    -대전 상장기업 60개 넘었다… 시가총액 51조7000억원
    3일 아이비젼웍스 코스닥 상장 ‘2024년 6개 기업 연이어 상장
    ’민선 8기 12개 기업상장 등 유례없는 증가세, 하반기 3개 기업 추가 상장

    -충남도시리브투게더 ‘100% 특공’ 된다
    힘쎈충남 요구 따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 결실
    개정 규칙 맞춰 지침 마련…내포 첫 사업에 최초 적용

    ◇중부매일
    -충북대병원 응급실 위기… 가장 큰 문제는 배후진료 역량 부족
    충북대병원 응급실 운영난 원인 ‘배후진료 역량 부족’ 
    배후진료 역량 악화되면 ‘응급실 뺑뺑이’ 사태 지속될 수도

    ◇충북일보
    -청주병원 의료법인 취소 절차 ‘잠시 멈춤’
    법원, 청주병원 법인 취소 처분 집행정지 가처분 인용키로

    -건국대 제22대 원종필 총장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