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숙‧이종담 의원 “학생 등하교길 안전 위해 육교 연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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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의회 임시회에서 불당 1동 시티프라디움 3차 육교 연장 청원의 건이 채택됐다.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3일 제272회 임시회 제1차 건설도시위원회에서 김명숙·이종담 의원이 소개한 ‘불당 1동 시티프라디움 3차 육교 연장’을 공식 제기했다.해당 청원은 “불당 1동 시티프라디움 3차 아파트 입주민의 교통안전과 교통편의 및 호수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모다아울렛-불당 1동 시티프라디움 3차 아파트 간 이미 설치된 육교를 동 아파트 단지 내까지 연장될 수 있도록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채택된 청원안은 오는 6일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장에게 이송돼 처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