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단지 건설현장 점검
  • ▲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26일 국립박물관단지 내 도시건축박물관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있다.ⓒ행복청
    ▲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26일 국립박물관단지 내 도시건축박물관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있다.ⓒ행복청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26일 국립박물관단지 내 도시건축박물관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청장은 이날 점검에서 도시건축박물관의 사업 현황과 국립박물관단지의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가 현장에서 이뤄졌다. 

    국립박물관단지는 지난해 12월 개관한 국립어린이박물관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도시건축·디자인·문화유산·국가기록 등 분야별 박물관이 순차적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2031년에는 국립민속박물관이 세종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김형렬 청장은 “국립박물관단지가 중부권의 문화균형발전 거점이자 세계적 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매력적이고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