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TV 온라인 구독자 200만 기념 이벤트 포스터.ⓒKTV 국민방송
    ▲ KTV 온라인 구독자 200만 기념 이벤트 포스터.ⓒKTV 국민방송
    KTV 국민방송은 9일 유튜브 채널 구독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온라인 정책 소통을 시작한 이후 6년 만의 성과로, 연 평균 3만 명의 구독자를 추가한 것이다. 

    KTV의 총 23개 온라인 채널은 연간 1억20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하루 평균 33만 명이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다.

    'KTV 국민방송' 채널은 5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정부 정책 정보를 독보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윤니크' 채널은 윤석열 대통령의 현장 행보를 소개하며 지난 2년간 20만 명의 신규 구독자를 모았다.

    KTV는 자극적 콘텐츠나 유료 광고 없이 공공정보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다양한 온라인 시상에서 총 5개의 상을 수상했다.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라 KTV는 온라인 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담 인력을 배정하고 제작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은우 KTV 원장은 "온디맨드 콘텐츠 소비 강화에 따라 TV와 유튜브 플랫폼에서 멀티 플랫폼 콘텐츠를 개발하고 정책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TV는 200만 구독자 기념 국민이벤트 ‘국민이 전하는 N행시’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는 유튜브 채널 'KTV 국민방송'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