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재원 한국영상대 총장이 제1회 쿠마(KUMA) 영상캠프에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영상대
    ▲ 유재원 한국영상대 총장이 제1회 쿠마(KUMA) 영상캠프에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영상대
    한국영상대학교는 6일 2024년 제1회 '쿠마(KUMA) 영상캠프 3days 숏츠 제작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쿠마 영상캠프'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숏츠 영상 제작을 위한 실무형 멘토링을 제공하는 캠프다. 

    참가자들은 2박 3일간 팀을 구성해 영상 기획부터 편집까지 전 과정을 경험했다. 전문 교수진과 대학생 멘토가 맞춤형 지도를 했다.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 98%가 캠프가 진로 준비에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82%는 내년도 캠프를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유재원 총장은 "캠프가 방송계열을 꿈꾸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진로 발굴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