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도시공사는 ‘저출생·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내부 공모제안’과 ‘아이 키우기 좋은 DCCO 만들기 TF’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사 직원들의 출산과 양육의 어려움을 해소 중이다.또 국가적 문제 해결을 위한 자체 개선 과제 발굴 및 추진을 위해 노력 중이다.25일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23일 저출생·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이번 위원회는 총 30명(외부 전문가 4명·26명)으로 구성됐으며, 정책혁신, 저출생 대응, 지방소멸 대응 등 3개 분과로 운영된다.외부 위원은 풍부한 학식과 경험이 있는 교수, 연구원, 대전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시민 전문가로 선정됐다.위원회는 정기 회의를 통해 자유로운 의견 개진과 시민 전문가의 아이디어 자문·심의를 받아 저출생과 지방소멸 문제에 관한 분과별 대응 방안 마련을 목표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