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일까지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
-
대전 중구는 유청동 상권 예비 창업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기존 상인들을 위해 업종별 맞춤 컨설팅 솔루션 등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25일 중구는 내달 16일까지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창업·업종 전환 컨설팅’ 참여자 10명을 선정·모집한다.신청 대상은 유천 전통시장 및 주변 상가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기존 점포를 운영하는 상인이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선정은 모집·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의 참가자에게는 창업·업종 관련 전문교육과 1대1 맞춤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신규 창업에 필요한 브랜딩 디자인, 홍보·마케팅, 아트테리어 기반의 소규모 환경개선비(최대 200만 원)를 지원한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 중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제선 구청장은 “유천동 상권 해당 지역 업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