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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대한민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인 뿌리공원과 보문산 등 중구의 자원을 연계하는 체류형 관광자원 조성을 위해 많은 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있다고 밝혔다.22일 김재선 중구청장은 지난 20일 취임 100일을 맞아 중구 뿌리공원에서 구민 30여 명과 함께 ‘주민과 함께하는 기분좋은 동행’을 추진했다.이날 행사는 중구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에 대해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앞으로 중구의 운영 방향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구하고 직접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김재선 구청장은 “주민의 삶 속에서 빛을 발하는 행정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자주 만나 대화하며 기분좋은 변화가 있는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