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기업과 함께하는, 미래지향적 가스안전 혁신의지 담아4대 전략방향·12개 전략과제·68개 세부 실행과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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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이하 공사)는 9일 안전관리 방식 전환, 미래 신에너지 안전관리 등을 위한 ‘가스안전 혁신 3개년 계획’(이하 가스안전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가스안전계획은 △가스사고 감축 △안전관리 패러다임 전환의 시작 △수소경제 활성화 안전기반 마련 △공사 안전관리 역량·지속성 확보를 목표로, AI·IoT를 활용한 디지털 혁신, 자율과 규제혁신의 사회환경 변화 등을 반영함으로써, 국민·업계와 함께하는 미래지향적 안전관리로의 혁신이라는 의미를 담아 3년(2024~2026)간 추진된다.가스안전계획은, 내부 및 대국민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한 68개 실행과제와 내부 TF, 전문가 자문위원회, 이사회 등을 거친 4대 전략방향과 12개 전략과제로 함께 구성됐다.공사는 원활한 목표 달성을 위해 내부 추진단의 주기적 모니터링과 학계·업계·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의 성과 측정 및 피드백으로, 각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선·발전하고, 가스안전관리 체계를 과학화함으로써 국민 안전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박경국 사장은 “공사 창립 50주년인 올해가 미래지향적인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통한 국민행복 100년을 약속하는 원년”이라며 “성공적인 가스안전 혁신 완수로 국민이 안전하고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가스안전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