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취업 지원 활성화와 인재 양성에 공동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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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4일 대회의실에서 하나증권과 금융권 진로·취업 활성화와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쪽 기관은 기업설명회와 컨설팅, 특강 등 상호 진로·취업 지원 활성화와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노력을 기울인다.청년층 진로 취업 지원에 필요한 행사 협조와 지원, 지역 및 글로벌 창업가 발굴을 위한 상호 협력한다.이승철 총장은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직무역량을 키워 금융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도와 국가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협약식에서는 한남대 이승철 총장과 자산관리(WM) 그룹 이병철 그룹장이 협약서를 교환했다.한편 하나증권은 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하나 드림 프로젝트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 3월부터 10명의 한남대생이 서포터즈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