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컬처박람회 개막식 장면.ⓒ천안시
    ▲ K-컬처박람회 개막식 장면.ⓒ천안시
    천안 K-컬처박람회가 22일 오후 충남 천안시 목천면 독립기념관 겨레의 큰마당 주 무대에서 화려하게 막이 올랐다.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개막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상돈 천안시장과 정도희 천안시의장, 한시준 독립기념관장, 안동순 천안시문화재단 대표, 그리고 천안시의원, 충남도의원, 천안시민 등이 대거참석했다.

  • ▲ K-컬처박람회 개막식 세레모니 장면.ⓒ천안시
    ▲ K-컬처박람회 개막식 세레모니 장면.ⓒ천안시
    K-컬처박람회는 오는 26일까지 5일간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며, 드론 불꽃판타지쇼, K-뷰티·푸드·웹툰 등 분야별 산업전시관과 주제전시, 한글존을 조성해 K-컬처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를 조망하는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올해는 지난해 선보이지 않았던 산업전시관과 한글존 보완 등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통해 K-컬러 박람회를 진정한 문화산업박람회로 나아가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산업박람회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 ▲ 박상돈 천안시장이 22일 오후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K-컬처박람회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천안시
    ▲ 박상돈 천안시장이 22일 오후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K-컬처박람회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