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탑정호 음악분수 테마공연.ⓒ논산시
    ▲ 탑정호 음악분수 테마공연.ⓒ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탑정호 음악분수 앞 무대에서 재즈 등 다양한 공연을 시민에게 선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음악분수는 4월부터 아름다운 추억과 낭만을 선사하고 있다.

    이 행사는 탑정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문화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매주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연은 매회 5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해 트로트부터 재즈,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백성현 시장은 "탑정호 음악분수를 방문하는 시민에게 문화적 만족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