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밀동
    ▲ ⓒ해밀동
    세종시는 해밀동이 16일 해밀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해밀동 새마을회원과 세종시 새마을지회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출범한 해밀동 새마을 지도자회·부녀회는 회원 모두 27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임시총회를 통해 손계성 협의회장, 김명숙 부녀회장을 각각 대표로 선출했다.

    이날 이들 회원은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화합을 위한 봉사활동 참여와 지역 내 행사에 활발하게 참석하겠다는 각오를 다짐했다.

    양진복 해밀동장은 "해밀동 새마을 지도자회와 부녀회 출범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발전된 해밀동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께서 사명감을 갖고 활동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