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대학교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오월제’ 기간동안 ‘에너지 충전 간식차 이벤트’를 실시했다.ⓒ충북대학교
    ▲ 충북대학교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오월제’ 기간동안 ‘에너지 충전 간식차 이벤트’를 실시했다.ⓒ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봄 소축제인 ‘오월제’ 기간을 맞아 진행한 ‘에너지 충전 간식차 이벤트’에 4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이벤트는 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유현수 학생(신소재공학과 3학년)은 “평소 이차전지 관련 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하여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정보를 공유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상문 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활동함으로써 이차전지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여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대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지자체-대학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국가 수준의 이차전지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