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시장, 확대간부회의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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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은 13일 "민선 8기 뿌려 온 국방산업도시 등 씨앗들이 의미 깊은 결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백 시장은 이날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공직자들이 헌신적으로 아이디어를 폭넓게 발굴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의 핵심 전략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그는 "청렴의 가치는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이라며 "지역에 건전한 사회풍토가 깃들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앞장서 나가자"고 전했다.그러면서 "민선 8기 시작한 사업들이 결실로 나타날 수 있도록 시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자"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백 시장은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패·갑질 근절을 위한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의지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