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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의회는 지난 8일 의정협의회실에서 2024년 제2차 의정협의회를 개최해 주요 현안 등 17개 안건을 협의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협의회는 장성용 의장과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과별 주요 추진사업과 현안을 보고받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주요 안건은 △굿뜨래경영과 ‘충남 광역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대체 사업 발굴’ 등 4건 △자치행정과 ‘부여군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 조례 개정’ 등 2건 △가족 행복과 ‘부여군 청소년수련원 실내체육관 건립 계획’ 등 2건 등이다.또, △축수산과 ‘2025년 축산악취개선 사업’ △산림녹지과 ‘부여밤 클러스터 구축 사업 추진 경과보고 △문화체육관광과 ‘백마강 생활 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조성’ 등 2건 △문화재과 ‘호암사지 일대 정비를 위한 토지 등 매입계획(안)’ 등 2건이다.군의회는 이날 △도시건축과 ‘부여군 소부리 커뮤니케이셔케어센터 조성 사업 추진 현황’ 등 4건의 안건을 다뤘다.장성용 의장은 “이번 의정협의회에 협의된 안건은 면밀히 검토하는 등 사업 추진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