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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문화관광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 달 4일부터 사흘간 '선샤인랜드 1950 스튜디오'에서 거리공연을 연다고 18일 밝혔다.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 공연은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병뚜껑문방구(업사이클링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 등이 무료로 진행된다.이 기간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 '응답하라 1950’S'는 배우들과 추억의 게임을 진행할 예정이다.또, △이훈 한국전통마술사(4일) △퍼포머훈 벌룬쇼(5일) △활력 청소부 쇼갱 공연(6일) 등을 방문객에게 선사한다.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5월 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선샤인랜드 거리공연을 통해 기억에 남을 행복한 추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