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 부여군은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위해 신규농업인과 귀농 귀촌인 등 대상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기술교육’을 추진 중이다ⓒ충남부여
    ▲ 충남 부여군은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위해 신규농업인과 귀농 귀촌인 등 대상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기술교육’을 추진 중이다ⓒ충남부여
    충남 부여군은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위해 신규농업인과 귀농 귀촌인 등 대상 상반기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기술교육’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체계적 교육·정보 제공을 위해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추진된다.

    상반기 교육은 지난 12일~ 6월 21일 매주 금요일 오후 2시~5시 10회로 총 3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친환경 농업의 이해, 귀농·귀촌 사례, 농산물 우수 관리 인증제도 및 PLS 제도 이해, 병해충 이해와 방제전략 등 귀농·귀촌했을 때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됐다.

    총 10회 교육 중 70% 이상 출석해야 교육수료증이 발급되며, 귀농 지원사업 및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매 지원사업(대출)신청 시 활용할 수 있다.

    신동진 소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 귀농 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