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6월 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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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국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및 28개 중앙행정기관, 17개 시·도와 함께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안전점검은 노후·대형 고압가스시설, 석유비축시설, 공공가스시설을 대상으로 사고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활동이다.공사는 이외에도 전통시장, 유치원·학교 등 다중이용시설 약 460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더불어 사용자취급부주의로 인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안전사용 요령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박경국 사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중요 가스시설 및 취약시설의 안전관리 수준향상를 기대한다”며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활동인 만큼 내실 있는 점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