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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윤창현 후보가 지난 8일 ‘총선 필승 결의의 날’을 선포하고 집중유세 도중 화재 현장을 발견,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 더 큰 사고를 막았다9일 윤 후보에 따르면 당시 가족과 캠프 운동원들이 용운동 일원 거리유세 중 무인가게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한 뒤 119로 신고해 용운동 꿈에그린 아파트 인근 상가 화재를 조기에 진화하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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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따르면 발화지점은 캠프 운동원이 발견한 무인가게가 아닌 옆 음식점으로 조리 중이었던 냄비가 과열됨으로 발생한 사고로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으나, 발빠른 대처로 조기 진화에 성공했다고 전했다.윤 후보는 “발빠른 대처로 큰 불을 막아 다행스럽고, 민주당 전체의 사법‧막말리스크는 물론 대전 4년 심판론에 등 돌린 민심 뚜렷하다”며 “꼭 국민의힘이 승리해야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