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투표율은 천안 서북구 10.62%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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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6시 마감 결과 충남 사전투표율은 15.70%(선거인 수 182만5472명 중 28만6637명 투표)로 20대 총선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청양군으로 23.45%(선거인 수 2만7646명 중 사전투표 6487명)으로 나타났지만,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천안시 서북구가 10.62%(선거인 수 18만2255명 중 1만9355명 투표)로 기록됐다.다음은 15개 시간 사전투표율 현황(괄호 안 선거인 수, 사전투표자 수)이다.△천안시 서북구 1062%(18만2255, 1만9355) △천안시 동남구 12.04%(37만806, 4만4659) △공주시 20.12%(9만1544, 1만8415) △보령시 21.21%(8만4241, 1만7865) △아산시 12.37%(28만6237, 3만5399) △서산시 17.19%(14만9072, 2만5628) △태안군 23.40%(5만5072, 1만2886) △금산군 18.26%(4만4939, 8206) △논산시 17.34%(9만7328, 1만6875) △계룡시 19.21%(3만7926, 7284) △당진시 15.93%(14만3640, 2만2879) △부여군 20.91%(5만5364, 1만1576) △서천군 22.73%(4만4778, 1만179) △홍성군 18.47%(8만4299, 1만5567) △청양군 23.45%(2만7646, 6484) △예산군 19.03%(7만325, 1만3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