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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진석 후보(충남 공주·부여·청양)는 5일 신관동 사전투표소인 공주대학교 체육관을 방문해 가족과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사전투표를 마친 정 후보는 "이번 총선의 선택지는 너무나 분명하다. 공주·부여·청양에 필요한 사람은 대통령과 정부와 손잡고 지역 발전을 이끌 사람이지, 사사건건 발목 잡고 훼방 놓을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저를 키워주신 건 주민 여러분들"이라며 "대통령과 정진석이 공주· 부여·청양 주민 여러분에게 제대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한 번 더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한편,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5일부터 이틀간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