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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충남 공주‧부여‧청양)가 5일 사전투표를 마치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30분쯤 공주시 웅진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배우자와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특히, 박 후보의 어머니는 올해 93세의 나이에도 아들인 박수현 후보와 함께 투표소를 방문해 유권자들과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 후보는 "투표해야 바뀐다"며 "선수교체로 지역에 새로운 정치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박수현에게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사전투표는 5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신분증만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