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화 세종갑·이준배 세종을 후보
  • ▲ 류제화 세종갑 후보가 호수공원에서 학생을 반갑게 마주하고 있다.ⓒ국민의힘 세종시당
    ▲ 류제화 세종갑 후보가 호수공원에서 학생을 반갑게 마주하고 있다.ⓒ국민의힘 세종시당
    국민의힘 류제화 세종급 후보와 세종을 이준배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의 첫 주말을 맞아 지역의 공원, 종교시설 등을 찾아 시민들을 만나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달 30일 유제화 후보는 호수공원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자신도 아이들을 둔 아빠로서 세종시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갈 수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전하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준배 후보는 주말에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 300' 발대식과 지지 선언 행사를 열고 청년들과 소통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의 미래가 청년에게 달려있다며 함께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 ▲ 국민의힘 류제화 세종급 후보와 세종을 이준배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의 첫 주말을 맞아 종교시설을 찾아 인사를 하고 있다.ⓒ국민의힘 세종시당
    ▲ 국민의힘 류제화 세종급 후보와 세종을 이준배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의 첫 주말을 맞아 종교시설을 찾아 인사를 하고 있다.ⓒ국민의힘 세종시당
    부활절을 맞은 일요일에는 두 후보는 각각의 선거구 내 종교시설을 찾아 인사하고 부활절 예배를 함께 드렸다. 

    이를 통해 시민들과 소중한 교감을 나누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다졌다.

    한편 국민의 힘은 지난달 31일에는 보육 관련 국민 공약을 발표했다. 내년부터는 5세부터 무상보육이 시행되며, 예체능학원 수강료에 대한 자녀교육비 세액공제 대상 확대 등 보육 및 교육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두 후보는 "세종시의 보육격차 해소와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