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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지난 20일 모범공무원으로 기획감사담당관 김하나, 재무회계과 이수정, 산림녹지과 최병선, 문화재과 장용희, 보건소 보건행정과 정면옥, 구룡면 김두섭 등 6명을 선발했다.21일 군에 다르면 선발된 공무원들은 맡은 업무 충실 수행과 화기애애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고, 민원인을 친절히 대하는 등 다른 직원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김하나 주무관은 민선 7·8기 공략 수립하는 등 군정 운영 방향 수립 등 군정 발전기여한 공로로, 이수정 주무관은 취득 세원의 철저한 관리로 지방세수 증대 및 체납 세액 발생 최소화로 지방재정 확충 등에 기여했다.최병선 주무관은 산지의 합리적인 이용· 보전과 지역민들의 안전 예방의 공로로, 장용희 주무관은 고도 경관개선 사업, 백제금동대향로 랜드마크 조성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행정의 신뢰성 향상에 기여했다.정면옥 주무관은 친절 교육, 청렴 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불친절한 민원 발생 재발 방지 등을 위해 노력했고, 김두섭 주무관은 구룡면 부두로 벚꽃길 명소화 사업 추진 및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로 약자를 배려하는 등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을 위해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