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모 3월 12~29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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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아가랑 도서관은 대전 유일의 임신·출산·육아 특화 도서관으로서 육아에 필요한 정보와 편의시설 제공과 (예비) 부모와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29일 유성구에 따르면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내달 12~29일 아가랑 도서관 특화프로그램인 ‘아가·맘 행복 교실’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이번 교실은 오는 4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소통과 감정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진행은 △태교 교실 △출산과 모유 수유 △아트 태교 △신생아 돌보기 △베이비 마사지 등 5개의 프로그램을 19차시에 걸쳐 진행한다.신청 희망자는 지역주민 누구나 가능하고,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12~29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가랑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정용래 구청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출산과 양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