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모 3월 12~29일 진행
  • ▲ 대전 유성구 아가랑 도서관이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내달 12~29일 아가랑 도서관 특화프로그램인 ‘아가·맘 행복 교실’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유성구
    ▲ 대전 유성구 아가랑 도서관이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내달 12~29일 아가랑 도서관 특화프로그램인 ‘아가·맘 행복 교실’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유성구
    대전 유성구 아가랑 도서관은 대전 유일의 임신·출산·육아 특화 도서관으로서 육아에 필요한 정보와 편의시설 제공과 (예비) 부모와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9일 유성구에 따르면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내달 12~29일 아가랑 도서관 특화프로그램인 ‘아가·맘 행복 교실’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실은 오는 4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소통과 감정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진행은 △태교 교실 △출산과 모유 수유 △아트 태교 △신생아 돌보기 △베이비 마사지 등 5개의 프로그램을 19차시에 걸쳐 진행한다.

    신청 희망자는 지역주민 누구나 가능하고,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12~29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가랑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출산과 양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