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도희 천안시의장(우)이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의정분야 ‘대상’을 수상했다.ⓒ천안시의회
    ▲ 정도희 천안시의장(우)이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의정분야 ‘대상’을 수상했다.ⓒ천안시의회
    정도희 충남 천안시의장은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의정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WFPL), 대한민국 국회(양정숙 국회의원), 국제ESG평가원, 세계언론협회(WPA), 국제소비자평가원 등과 공동 주최했다.

    ‘WFPL 지자체 혁신평가’는 지자체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불필요한 세금 낭비를 막고, 지역민의 경제적 자립도를 향상시키며, 사회적 약자가 소외받지 않도록 배려하고, 지자체의 경쟁력 강화로 피폐해 가는 지역 경제를 되살리는 등 지방자치의 패러다임(Paradigm) 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길 마련에 헌신한 주역(主役)을 발굴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정 의장은 지자체 경쟁력 강화 및 경제적 자립도 증대 기여도 등 10개 평가 항목에서 의정분야 최고 득점을 받아 대상을 받았다.

    정 의장은 “9대 개원 이후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26명의 시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심해 이뤄낸 결과라며 얼마 남지 않은 전반기 의회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자체 혁신평가는 각 분야별로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60점 이상 75점 이하 득점자는 ‘최우수상’, 75점 이상 80점 이하 득점자는 ‘특별상’, 80점 이상 중 최고 득점자에게 ‘대상’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