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시장, 올해 첫 월례모임서 밝혀
  • ▲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4년 첫 월례모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논산시
    ▲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4년 첫 월례모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논산시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은 지난 1일 "논산이 혁혁하게 빛나고 미래의  가치로 변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이날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4년 첫 월례모임에서 "전국에서 주목하는 논산의 변화는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뜨거운 협력한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승인된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는 논산의 강점을 최대한 살린 100년 먹거리가 될 것"이라며 "논산을 대한민국의 헌츠빌로써 살기 좋은 논산과 양질의 일거리가 있는 논산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오는 14~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논산 농산물해외 박람회에 많은 협조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월례모임에는 지역발전에 기여한 최헌묵서광그린엠  대표 등 21명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시장 표창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