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위원장, 화재현장서 상인 위로하고 당 차원 대책 발표할 듯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오후 대형화재로 큰 피해를 본 충남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한다.

    충남도와 국민의힘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지난 23일 오후 10시 50분쯤 서천특화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92개 점포 중 수산물과 잡화동 등 227개(수산물동‧일반동‧식당동 등)가 전소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화재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한 위원장은 서천특화시장을 이날 오후 1시쯤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인들을 위로한 뒤 당 차원의 지원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