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창현 의원이 지난 1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공약 개발본부 중앙공약개발단 출범식'에서 총선 경제정책 공약을 총괄할 경제플러스단 단장으로 임명됐다.ⓒ윤창현의원실
    ▲ 윤창현 의원이 지난 1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공약 개발본부 중앙공약개발단 출범식'에서 총선 경제정책 공약을 총괄할 경제플러스단 단장으로 임명됐다.ⓒ윤창현의원실
    국민의힘 윤창현 국회의원(비례대표)은 16일 “대전·동구의 청년과 워킹맘, 소상공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국민의 뜻대로 국민의 삶이 바뀌는 약속을 국민의힘 총선 공약에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지난 1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공약 개발본부 중앙공약개발단 출범식'에서 총선 경제정책 공약을 총괄할 경제플러스단 단장으로 임명됐다.

    이번 임명은 현재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설립추진위원장을 겸하고 있다는 점을 비춰보면 이번 국민의힘 경제공약에 대전 투자금융과 대전 은행 설립 등 지역경제 현안도 포함될 전망이다.

    윤 의원은 “국민의힘의 약속은 총선 직후부터 윤석열 정부와 당정 협의를 통해 곧바로 실천될 수 있는 '직불카드'와 같은 성격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윤 의원은 대전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경제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