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법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13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22대 총선 출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 박법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13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22대 총선 출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박범종(41)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예비후보는 13일 "준비된 진짜 일꾼, 준비된 도시 전문가가 세종의 일꾼이 돼서 반듯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대결 정치가 아닌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으로 바탕으로 진심 정치로 시민들의 따뜻한 칭찬과 박수를 받는 정치를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념정치가 아닌 민생우선 정치, 뒷북 정치가 아닌 선제 대응하는 정치로 늘 겸손한 마음으로 시민 곁에 있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종시 신도시(행복도시)의 완성과 별개로 사람들이 살고 싶고, 사람들이 오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교육·문화·관광·복지산업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말이 되면 텅 빈 도시는 숨을 쉬는 도시가 아니다. 주말에도 세종에 머물며 활동할 수 있는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박 예비후보는 (현) 감정평가사와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청년위원장, 사단법인 기본사회 세종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