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시가 4일 시청 책문화센터에서 금융감독원, 한화손해보험과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지역 사회공헌을 위한 협약을 했다.왼쪽부터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최민호 세종시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세종시
    ▲ 세종시가 4일 시청 책문화센터에서 금융감독원, 한화손해보험과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지역 사회공헌을 위한 협약을 했다.왼쪽부터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최민호 세종시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세종시
    세종시는 4일 시청 책문화센터에서 금융감독원, 한화손해보험과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지역 사회공헌을 위한 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교육, 개인정보 보안시스템 점검·진단 컨설팅, 가임여성 난자동결 시술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세종시 거주 가임여성들을 대상으로 난자동결 시술비용이 지원한다.

    아울러, 지역 관계기관 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안시스템 점검·진단 컨설팅하기로 했다. 

    최민호 시장은 "금융감독원과 한화손해보험이 지역의 취약계층, 소상공인 등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함께 해준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금융감독원, 한화손해보험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