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원 규모’ 충남 무기발광 디스플레이사업 예타 대상 선정1심만 26개월째…청주 국보법 사범들의 ‘재판 농단’尹, 중앙정부 권한지역 이전·수도권 기업 지방이전 세제지원”법인 車, 내년부터 연두색 번호판…8천만원 이상
-
◇윤 대통령, 대전서 “교육‧의료, 지역의 기업유치‧균형발전 핵심”윤석열 대통령은 2일 “교육 혁신은 지역이 주도하는 것으로 중앙정부는 쥐고 있는 권한을 지역으로 이전하고,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 시 파격적인 세제 지원과 규제 특례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1회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강조하며 “교육과 의료는 직원과 그 인재의 가족이 가장 중요시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이것이 바로 지역의 기업유치, 균형발전의 핵심”이라며 교육 혁신을 강조했다.◇청남대 맹독성 농약 사용 ‘논란’…“안전사용기준에 따라 하우스‧실내 사용”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이 “청남대에 맹독성 농약을 사용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청남대에서 생태 독성 Ⅰ‧Ⅱ‧Ⅲ급에 해당하는 농약을 골프장 사용량보다 2배 가까이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청남대는 상수원 보호구역인 대청호에 있기 때문이다.청남대 측은 농약의 사용과 관련해 “사용량의 절반 이상은 친환경 농약으로, 어독성 1급에 해당하는 농약이 2종 포함돼 있으나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바람에 날리거나 물에 씻겨 내려가지 않도록 하우스 또는 실내에서만 사용했다”고 반박해 진실 공방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한편 환경연합이 공개한 청남대 연도별 농약 살포량은 2020년 1050㎏, 2021년 716㎏, 2022년 383㎏, 2023년 515㎏ 등 연평균 666㎏으로 2021년 기준 전국 545개 골프장 평균 사용량의 390㎏을 웃도는 양이다.다음은 2023년 11월 3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1심만 26개월째… 청주 국보법 사범들의 ‘재판 농단’‘충북동지회 사건’ 재판 지체 심각… 법관 기피 쪼개기 신청도-“대통령 거부권도 무력화 가능”… 벌써 ‘총선 200석’ 거론하는 野개헌까지 할 수 있는 ‘절대 의석’◇중앙일보-“서울 프리미엄, 집값 뛸 것”“김포 혜택까지 날릴 도박”‘메트로폴리탄 서울’ 김포 엇갈린 민심…고양도 들썩인다-“위증교사도 병합을” 이재명 재판전략…스텝 꼬인 檢, 빌미줬나-尹 “부도덕, 횡포, 약탈” 질타에…카카오택시, 일부 사업 접나◇동아일보-與 인재영입위장에 ‘찐윤’ 이철규… 당내 반발에 “불가피한 조치”‘보선 패배 사태’ 19일 만에 복귀당내 “돌려막기 인사” 비판 나와“尹, 총선 공천 키 잡겠다는 뜻” 해석尹-김기현 1기 지도부 오늘 만찬-3일 중부지방 돌풍·천둥·번개 동반 비…내륙 안개 주의◇한겨레신문-끝내 ‘단죄’ 못한 세월호 참사 책임…해경 지휘부는 ‘승승장구’해경 내 자체 징계도 2명뿐…일부는 승진하기도-온난화 첫 경고한 학자 “지구 온도 마지노선 6년 안에 넘을 것”제임스 핸슨 교수 최근 논문서 주장기존 IPCC 전망보다 3년 앞당겨져◇매일경제-“중국 기업이 기술 도둑질”…삼성디플, 美 ITC에 BOE 제소“韓 협력사 이용 악의적으로 기술탈취”BOE와 자회사 등 8개 중국 기업 제소디스플레이 1~2위 기업 소송전 확전-미국 금리 1년 반 만에 ‘정점’ 찍었지만…파월 “내리는 건 검토 안 해”美 연준 기준금리 2연속 동결글로벌 주식, 채권시장 ‘반등’파월, 금리 인상 여지도 시사◇한국경제-영풍제지 12분의 1토막…금융사들 손실 ‘눈덩이’-“외국인 유학생 증가, 학령인구 감소 극복할 기회”인구절벽에 대응할 교육협력“졸업 후 정착할 루트도 세울 때”◇중부매일-尹 “교육혁신, 지역 주도… 지방이전 기업 파격 지원”지방자치·균형발전의 날 기념식 참석… 경제활성화·청년 일자리 강조◇충북일보-청주공항 인근 자유무역 검토수출 비중 높은 데다 도내 전략산업 세계시장 진출 도움넥스트폴리스 산업단지 후보지로 점찍어…10만평 규모산업단지형으로 추진…청주공항 화물기 취항에 힘 쏟아◇충청타임즈-청주국제공항 이용객 300만 돌파지난해 比 11.9% 증가-음성군 붕괴위험 공동주택 대피명령삼영연립 안전 E등급-충북도, 청남대서 독성농약 사용했나?환경련 “최근 4년간 연평균 666㎏ … 골프장의 2배”“상수원보호구역 대청호 유입됐을 것” 규탄 목소리관리사업소 “안전사용기준 따라 하우스·실내 사용”◇충청투데이-대전 지방시대 엑스포 찾은 尹 대통령… “지역도 뛰고 경쟁해야 발전”대전컨벤션센터서 열린 지방자치·균형발전 기념식 참석“지역 경쟁력 합이 국가 경쟁력” 중앙정부 권한 이양 약속-‘1조원 규모’ 충남 무기발광 디스플레이사업 예타 대상 선정아산에 2032년까지 9500억 투입…실증센터 등 건립道, OLED 단점 보완 무기발광 디스플레이로 초격차 시동◇대전일보-경찰, 전청조 구속영장 신청…현재까지 피해자 15명·피해액 19억-“대전 도시브랜드, ‘과학’ ‘교통’ 투톱으로 나아가야”대전시의회 도시마케팅연구회, 도시브랜드 향상 방안 논의◇중도일보-尹 대통령 “대전, 우리나라 과학수도” 극찬지방시대 엑스포 지방자치·균형발전의 날 기념식공식 석상 과학수도 첫 언급 “방위산업 더욱 꽃피우길”대덕특구 50주년 기념식 “혁신 클러스터 국제 허브 발돋움”-검찰, JMS 정명석 성범죄 도운 치과의사 구속영장 재청구-충남대 로스쿨, 2024년 검사 임용시험 5명 합격조경동‧김하빈‧김종욱‧이효정‧정석엽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