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충북대 의대 등 의과대학 정원 ‘221명’ 증원 요구대전지검, 155채 160억대 전세사기 주범 구속 기소300만명 찾은 대백제전 ‘181억 쪼개진’ 예산… 내실 부족“北-러, 최소 탄약 거래”… 연합훈련 준비 정황도 포착기업 1년 내 갚아야 할 돈 600조 돌파…“금융위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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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의대 정원 89명→150명 ‘요구’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결정한 가운데 충북도가 충북지역 의대 정원을 현재 89명에서 221명으로 늘려 달라고 요구했다. 충북대 의대 정원을 49명에서 150명으로, 충북대병원이 추진 중인 충주분원에 국립대 치과대학 임상병원(정원 70명)을 신설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또 이번에 증원되는 정원에 대해선 100% 충북 출신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해 지역에 정착하도록 지역 의사제도 도입을 요청할 계획이다.김영환 충북지사는 1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미니 의대를 가지고 충북의 의료문제를 해결하려고 17년간 방치했다”며 “의대 정원 확대는 지열 소멸문제, 교육 개혁문제, 의료공백 문제와 같은 선상에 있다”고 했다.전국 국립대 10곳의 의대 정원은 전북대 142명, 서울대 135명, 전남대‧부산대 각 125명, 경북대‧충남대 각 110명, 경상대 76명, 강원대‧충북대 각 49명, 제주대 40명이다.◇국회 교육위윈회, 충청권 국립대학‧병원, 교육청 국감국회 교육위원회가 18일 충북도교육청에서 오전 10시, 오후 2시 각각 충청권 국립대학‧대학병원과 4개 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이번 국정감사는 정부의 의대 정원확대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치러지는 국정감사여서 국립대학병원은 의대 정원확대와 관련한 질의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충청권 4개 교육청 국정감사에서는 최근 일선 학교 교사들에 대한 교권보호 문제와 대전교사 사망 사건 등에 대한 문제가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다음은 2023년 10월 18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의협 “의대 일방 증원 땐 3년 전보다 더 강력한 투쟁”-지방 도립병원, 의사 없어 2억 의료기기 비닐도 못 뜯었다[벼랑 끝에 선 지방의료] [2]지역 거점 병원들 붕괴 위기◇중앙일보-지방대 출신 신입사원, 단 한명도 없었다…이런 공공기관 71곳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30곳, 국무조정실 한사 26곳 등-김기현 “김행 사퇴, 용산에 할 말 했다” 與 선 “짜고 치는 고스톱”◇동아일보-국토부, ‘통계조작 의혹’ 1급 2명 직위해제檢, 피의자 신분 출석조사 방침통계청에도 2명 수사개시 통보-“北-러, 최소 5차례 탄약 거래”… 연합훈련 준비 정황도 포착英, 北 나진항 등 위성사진 분석“8월부터 선박 통해 컨테이너 수송”푸틴, 北 답방 때 첨단기술 논의 예고정부 “北 해상 새로운 움직임 확인”… 한미일 북핵대표, 추가 제재 등 논의◇한겨레신문-‘하마스 궤멸’ 비용 큰 데다 ‘과잉보복’ 논란…멈칫한 이스라엘가자 지상군 투입 왜 늦춰졌나-이재명 영장 기각에도 “모두 구속 사안”…서울중앙지검장은 판사?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 국감 답변◇매일경제-“이게 삼성 클라쓰”…경쟁사 도발에 신제품 양산 1년 앞당긴다내년초 300단 낸드 세계 최초로 양산SK하이닉스 양산 시점보다 1년 빨라더블스택 방식으로 원가·공정시간 단축-한국경제 발목잡던 수출금융, 한도 35조원까지 늘린다낮은 수은 자본금 한도에 방산 수출 제약野양기대, 한도 15조→35조 상향법 발의◇한국경제-기업 1년 내 갚아야 할 돈 600조 넘었다…“금융위기 수준”기업 1년 내 갚아야 할 돈 사상 처음 600조 넘었다전체 차입금의 25% 육박유동성 위기 뇌관 될 수도-“의대 정원 확대, 지금도 늦었다”는데…의협 반발에정부 발표 미뤄 의료계 원로들 소신발언근로자 임금보다 6배 높은 의사연봉 3~4억 줘도 지방으로 안가강원대병원장 “당장 증원해도현장에 투입되는데 10년 걸려”與野 정치권도 “인력 확충 절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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