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거리댄스 퍼레이드는 이날 오후 1시 불당동 아름드리공원에서 출발해 천안시청 사거리까지 진행됐고, 이어 오후 7시부터는 신부동 방죽안오거리에서 신세계백화까지 펼쳐지면서 시민들과 함께 천안도심에서 거대한 춤판이 벌어지는 장관을 연출했다.
-
특히 부당동과 신부동 퍼레이드는 참가팀 공연이 끝난 뒤 참가팀과 관람객들이 모두 거리에 나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대동한마당’을 끝으로 거리댄스 퍼레이드는 막을 내렸다.
-
-
-
-
지난 5일 개막한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올해로 19회째를 맞고 있으며, ‘도전과 창조 종신이 어우러진 춤’을 주제로 축제는 충남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고 있으며, 9일 폐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