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일 공주대 대학본부 1층 국제회의실에서열린 '글로컬대학 30 추진을 위한 (가칭) KNU글로컬대학추진단 출범식'에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공주대
    ▲ 5일 공주대 대학본부 1층 국제회의실에서열린 '글로컬대학 30 추진을 위한 (가칭) KNU글로컬대학추진단 출범식'에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공주대
    국립공주대학교는 5일 대학본부에서 '글로컬대학30 추진을 위한 (가칭) KNU글로컬대학추진단 출범식'을 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임경호 총장과 대학본부 주요 보직자, 단과대학 학장. 부학장, 교수회장, 직능단체 대표, 학내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국민의례, 총장 인사말, 교수회장 축사, 단과대학장협의회장 축사, 글로컬대학 방향성에 대한 브리핑, 기념사진 촬영(퍼포먼스),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공주대는 추진단 출범을 통해 충남 유일의 국립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과 연계된 혁신의 주체로서의 역할을 한다.

    임 총장은 "앞으로 충남도와 함께 지역을 살리는 인재양성을 위해 선순환을 구축해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의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글로컬대학30은 교육부가 비수도권 소재 대학을 대상으로 2027년까지 30개 대학을 선정, 1개교당 5년간 총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전략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글로컬대학을 브랜드 가치를 지닌 선도대학으로 육성해 지역 혁신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