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공동캠퍼스 운영법인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행복청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공동캠퍼스 운영법인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공동캠퍼스 운영법인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열고 입주대학 유치 등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창립총회에는 김성기 기획조정실장 등 공동캠퍼스 운영법인 설립발기인 총 5명이 참석했다.

    창립총회를 통해 설립될 공동캠퍼스 운영법인은 공동캠퍼스 시설 운영과 관리는 물론 대외 홍보, 입주 대학 간 교류 및 협력 활성화, 추가 입주 대학 유치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창립총회에서는 발기인들이 만장일치로 정관을 제정하고 임원진을 선임해 공동캠퍼스 운영법인이 사실상 설립 허가를 신청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김홍락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공동캠퍼스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운영을 책임질 운영법인 설립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운영법인 출범과 함께 공동캠퍼스가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