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부산 공동 기획…세계유산위원회 성공 개최 지원해설형 공연으로 국악 대중화·현대화 동시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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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립연정국악원 시즌 – 웨이브X 송현민의 국악 내비게이션.ⓒ대전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전통예술을 앞세운 ‘국악 외교 무대’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대전과 부산이 공동 기획했으며,국제행사 분위기 조성과 국악 대중화를 동시에 겨냥한 전략적 공연이다.9일 국악원에 따르면 오는 11일 오후 5시 국악원 큰마당에서 2026 시즌 공연 ‘웨이브X〈송현민의 국악 내비게이션〉’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국가유산청 소재지 대전과 개최지 부산이 함께 마련한 기념 무대다.또 전통예술의 가치 확산과 함께 국제행사 성공 개최를 뒷받침하는 데 의미를 둔다.공연은 음악평론가 송현민의 해설로 진행되며, 이정호 부산대 교수 지휘의 60인조 부산청년국악관현악단이 무대에 오르며, ‘청년을 위한 서곡’을 시작으로 대금·피리 협주곡 등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레퍼토리가 이어진다.대전 출신 소리꾼 이선명이 참여해 국악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이고, ‘신민속악회 바디’와 ‘연희 퍼포머 그룹 처랏’이 공연의 완성도를 더한다.공연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과 놀티켓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으로 하면 된다.국악원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찾아오셔서 전통예술의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