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국 K-POP & 힙합 경연대회포스터.ⓒ한국영상대
    ▲ 전국 K-POP & 힙합 경연대회포스터.ⓒ한국영상대
    한국영상대학교는 '전국 K-POP & 힙합 경연대회'의 스트리트파이터(street fighter) 부문 본선 경쟁을 내달 21일 한국영상대 예술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영상대가 주관하고 경남 밀양시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한류의 중심으로 떠오른 K-POP과 힙합 장르를 밀양아리랑과 접목시킨 예술 콘텐츠 문화경연대회다. 

    대회는 Look At Me리그, Bravo리그, Street Fighter리그 등 3개 리그로 나눠 예선(온라인)을 거쳐 본선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이중 전국 댄스 배틀 대회인 ‘스트리트파이터’는 즉흥댄스 경연대회로 비보잉, 힙합, 랑킹, 스트릿 등 장르를 불문하고 끼 많은 댄서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예선은 온라인 개별심사가 이뤄지고, 본선 경쟁은 한국영상대 예술극장에서, 최종 결선 경쟁은 밀양시 특설 무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