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시설관리공단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3년 Best of CHAMP Day'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협약기업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세종시
    ▲ 세종시설관리공단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3년 Best of CHAMP Day'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협약기업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세종시
    세종시설관리공단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3년 Best of CHAMP Day'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협약기업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Best of CHAMP Day'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공단은 올해 협약기업에 부여되는 최고등급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HD현대건설기계와 연계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기업수요 맞춤형 훈련 사업의 노력과 성과를 알리고자 우수사례 공모에 참여해 '중장비 활용'이라는 주제로 협약기업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로써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300만 원을 받게 됐다.

    조소연 이사장은 "세종시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재활용품을 선별해 자원을 선순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으로, 기업수요 맞춤형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공단의 사례를 타기관에도 적극 전파하겠다"고 말했다.